[치의신보] ‘아쿠아픽’ 2018 캔톤페어 최고 마케팅상 수상

세계적인 박람회인 제123회 Canton Fair(캔톤페어)가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에 걸쳐 중국 광저우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아쿠아픽이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캔톤페어 최고 마케팅 상’을 수상했다.

캔톤페어는 지난 1957년부터 매년 세계 각국의 제품들이 출시되는 무역올림픽과도 같은 전시회로, 전 세계 2만여 업체가 참여하고, 20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 전시회다.

아쿠아픽은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201.8년형 뉴아쿠아픽(AQ-300)을 필두로 뉴 휴대용 아쿠아픽, 특수 UV 살균기가 장착된 아쿠아픽 소닉펄스 음파전동칫솔, 분당 4만 번의 음파 진동이 가능한 소닉 화이트닝 음파전동칫솔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구강세정기 부문 아시아 최대 업체답게 다양한 제품들을 연구하고 선보이고 있다.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분당 2,200회의 강력한 맥동수류로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 교정환자의 효율적인 브라켓 세정이 가능하며, 현재 치과에서 환자에게 많이 추천되는 구강위생관리제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계우 아쿠아픽 대표이사는 “매회 참여하는 캔톤페어지만 올해는 의미가 더 크며,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어깨가 더욱 무겁다”면서 “전 세계 누구나 Oral Care하면 바로 ‘아쿠아픽’ 이라는 공식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계속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쿠아픽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우수기업과 맺는 ‘KIST Family 기업’으로 선정되며, KIST와 함께 R&D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산 구강세정기로는 최초로 국내 주요 백화점에 모두 성공적으로 입점함은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등 50여 개국으로 수출되어 각국 치과 및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과 홈쇼핑 판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 밖에 아쿠아픽은 최근 치협 공식 추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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