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려고 하는 말
서진과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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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09:47
함께 하려고 하는 말.
우리나라 청소년독서량은 1년에 10권 정도라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책 읽기를
더욱 멀리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독서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인문학이
점점 소외 되어가는 아쉬움에, 치과를 찾아오는
청소년들에게 가끔 책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재미와 꿈이 담긴
작은 이야기를 들려주자는 상상에 끌려,
지미시우로스건 너 참 아름답다.
라는 별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늘과 땅이 먼 끝자락에서 만나는
지평선을 보며, 지난날의 추억을 아련히 기억하고는
그리움에 젖어 보고는 합니다.
때로는 오색영롱한 무지개를 보며 슬픔을 잊은 채,
절망의 마음을 희망의 상상으로 가득 채우곤 합니다.
그리고는 내가 무지개와 지평선하고
함께하는 공간이 아름답다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지평선을 향해 다가서면,
다가선 만큼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점이
뒤로 물러가는 것을 겪습니다.
무지개를 향해 달려간 만큼 무지개는 빠르고 높게
하늘 위로 올라가 아름다운 자태를
흩트리지 않고 멀어져 가는 것을 실감합니다.
지평선에서 피어나는 푸른 아지랑이 속에서
백마를 탄 왕자가 나타나는 꿈을 꾼다면...
무지개에서 뿜어내는 흰 물안개는
바람에 푸르고 하얀 옷자락을 날리며
춤을 추는 천상의 공주를 연상하게 합니다.
누구나 아지랑이가 연기처럼 춤을 추는 장면을 보면...
마치 꿈속에 있는 것처럼 상상의 폭을 넓힙니다.
꿈은
우리 삶에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잃게 하는 현실을 멈추게 합니다.
꿈은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지난날을 기억하며
지금의 형태가 너무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새로운 꿈을 꾸게 합니다.
청소년 여러분들은
오늘 꾸는 꿈의 주인공들입니다.
아름다운 꿈이 하루를 싱그럽게 합니다.
자신의 꿈 이야기로 지금의 아름다움을 가꾸십시오.
꿈은
때로는 지루하고 황당한 이야기로 전개되지만
꿈은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아직은 만남의 시간이 없어
서로의 꿈 이야기를 다 나누지 못하지만,
그날이 오면...
한사람은 이야기 하고 모두는 귀를 쫑긋하며 듣는
그날 까지...
작은 이야기로 시작 되는 이 공간에서,
오랜 시간 함께 읽고 같이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설 제목을 고민하던 중에
똑똑하고 영리한 지민이와
그림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시욱이
그리고 꿈이 많은 건이라는 아이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들의 반짝이는 영롱한 눈을 보고나서
ㄴ과 ㄱ을 지우고 지미, 시우 그리고 건을 붙여
지미시우로스건 이라는 별 이름을 만들어
소설제목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공간을 통해 지민 ,시욱, 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끝없는 행운과 신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2017.10. 어느 가을 날,
우리나라 청소년독서량은 1년에 10권 정도라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책 읽기를
더욱 멀리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독서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인문학이
점점 소외 되어가는 아쉬움에, 치과를 찾아오는
청소년들에게 가끔 책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재미와 꿈이 담긴
작은 이야기를 들려주자는 상상에 끌려,
지미시우로스건 너 참 아름답다.
라는 별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늘과 땅이 먼 끝자락에서 만나는
지평선을 보며, 지난날의 추억을 아련히 기억하고는
그리움에 젖어 보고는 합니다.
때로는 오색영롱한 무지개를 보며 슬픔을 잊은 채,
절망의 마음을 희망의 상상으로 가득 채우곤 합니다.
그리고는 내가 무지개와 지평선하고
함께하는 공간이 아름답다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지평선을 향해 다가서면,
다가선 만큼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점이
뒤로 물러가는 것을 겪습니다.
무지개를 향해 달려간 만큼 무지개는 빠르고 높게
하늘 위로 올라가 아름다운 자태를
흩트리지 않고 멀어져 가는 것을 실감합니다.
지평선에서 피어나는 푸른 아지랑이 속에서
백마를 탄 왕자가 나타나는 꿈을 꾼다면...
무지개에서 뿜어내는 흰 물안개는
바람에 푸르고 하얀 옷자락을 날리며
춤을 추는 천상의 공주를 연상하게 합니다.
누구나 아지랑이가 연기처럼 춤을 추는 장면을 보면...
마치 꿈속에 있는 것처럼 상상의 폭을 넓힙니다.
꿈은
우리 삶에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잃게 하는 현실을 멈추게 합니다.
꿈은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지난날을 기억하며
지금의 형태가 너무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새로운 꿈을 꾸게 합니다.
청소년 여러분들은
오늘 꾸는 꿈의 주인공들입니다.
아름다운 꿈이 하루를 싱그럽게 합니다.
자신의 꿈 이야기로 지금의 아름다움을 가꾸십시오.
꿈은
때로는 지루하고 황당한 이야기로 전개되지만
꿈은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아직은 만남의 시간이 없어
서로의 꿈 이야기를 다 나누지 못하지만,
그날이 오면...
한사람은 이야기 하고 모두는 귀를 쫑긋하며 듣는
그날 까지...
작은 이야기로 시작 되는 이 공간에서,
오랜 시간 함께 읽고 같이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설 제목을 고민하던 중에
똑똑하고 영리한 지민이와
그림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시욱이
그리고 꿈이 많은 건이라는 아이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들의 반짝이는 영롱한 눈을 보고나서
ㄴ과 ㄱ을 지우고 지미, 시우 그리고 건을 붙여
지미시우로스건 이라는 별 이름을 만들어
소설제목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공간을 통해 지민 ,시욱, 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끝없는 행운과 신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2017.10. 어느 가을 날,